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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투발루를 도와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회원들이 투발루라는 나라는 왜 돕게 되었을까요?

투발루라는 나라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혹시 투발루라는 나라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투발루가 검색이 되는데요 인구가 1만명이 조금 넘는 남태평양의 섬나라입니다. 



아래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투발루 관련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이 아름답게 보이시나요?

남태평양의 섬나라는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들은 해수면이 높아져 투발루의 땅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는 몇년전  MBC 북극곰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발루는 바로 이 지구 온난화때문에 점점 가라앉고 있답니다. 


많은 나라와 단체에서 투발루 돕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도 투발루돕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가장 투발루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식수" 마실 물입니다. 


물이 많아서 식수도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지하수에도 염분이 많아서 비가 오면 저장해 놓고 식수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빗물을 저장해 놓을 탱크가 현저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물탱크봉사에 함께 했습니다. 


투발루는 관광지였지만 지금은 현지인들이 수입이 없고 물탱크의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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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가 없어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는 물이 부족하다.

물이 한 양동이 정도 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아무리 목이 말라도 한 모금씩만 마셔야 하고

빨래나 목욕은 바다나 나가서 한다.

피부병에도 많이 걸린다."(주민 테알라,25)

 

"한 가정에 물이 없으면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이전 세대는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마셨다.

 지금은 빗물을 사용하는데,

바로  마실 수 없어 물탱크에 저장해놨다가 끓여서 마신다."

(주민 라지구푸,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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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문제가 해결되서 투발루의 어려움이 다 해결되면 좋겠지만, 긴 시간이 필요하니 당장 급한 물탱크 설치로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합니다. 


투발루 총리와 주민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에 대하여 인사를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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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가 투발루에 좋은 일을 하셨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민들도

 

 " 한국에서부터 투발루 국민들을 돕기 위해 와주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또 "물이 많아져서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하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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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투발루의 어려움은 바로 쓰레기였습니다. 


물탱크 전달식 다음 날, 위러브유는 주민들과 함께 클린원드운동을 개회했습니다. 


투발루에서 좁은 국토를 점점 잠식해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는 또 하나의 위기입니다.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유입한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들은 푸나푸티 북쪽 끝에 있는  쓰레기장에 야자수 높이만큼 쌓여 있고, 남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버릴 곳이 없고 소각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섬 양쪽 끝에 쓰레기 산이 점점 높아져가는데도 주민들은 이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실정이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일몰이 빠른 탓에 새벽부터 시작된 정화운동은 물구덩이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주변 마을까지 청소한 후 오후 3-4시쯤 되어 마쳐졌습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톤이 넘었습니다. 


주민들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심으로 쓰레기를 버린 것이 아니라 단지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었습니다.


투발루에서 펼쳐진 클린월드운동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던 주민들에게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의식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투발루 주민들과 함께한 클린월드 쓰레기 줍기는 깨끗해진 투발루도 좋았지만 주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킨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매일 봉사자들이 해 줄수 없으니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의식과 방법을 알려주는게 정말 좋은 봉사인거 같아요^^


깨끗한 환경의 투발루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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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럼 투발루에서 진행한 클린월드운동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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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지구를 깨끗하게 하자는 목적으로 전세계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입니다. 


투발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의 회원들이 깨끗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구야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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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투발루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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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투발루를 돕기 위해 국제위러유의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힘을 모았는데요


걷기대회를 통해서 투발루 돕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제 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에 개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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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기후난민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생각하면

이것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딛는 발걸음마다 투발루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며

걸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투발루의 위기는 지구의 위기입니다.

뜻있는 분들은 투발루의 현실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

그들의 잠자고 있는 관심을 깨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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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호소를 하셨습니다.


봉사가 얼마나 즐거운것인지 어린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너무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투발루를 도와서 좋고,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에도 아주 좋고, 가족관의 화목을 도모할수 있어서 너무 좋죠^^



투발루를 돕는 봉사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지구 온난화를 끝낸는 것이죠


그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환경부의 공식 블러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지구온난화의 해결방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되겠지요. 산업체, 수송, 생활주변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8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실내온도 적정하게 유지하기!

    겨울철 난방온도 20℃ 이하, 여름철 실내온도 26~28℃ 유지하기.

 

 2. 친환경제품 선택하기!

   친환경 마크가 있는 물품 구입하기, 에너지소비효율 높은 가전제품 선택하기,

   재활용품 사용하기.

 

 3. 물 아껴쓰기!

    양치질, 세수할 때 물 받아쓰면 연간 17kg의 CO₂감축,

    샤워시간 5분 줄이면 연간 9,500리터 물절약.

 

 4.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기!

    쓰레기 10% 줄이면 연간 18kg의 CO₂감축.

 

 5. 전기제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집안 플러그 반만 뽑아도 연간 78kg의 CO₂감소,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이용하기.

 

 6. 올바른 운전 습관 유지!

    차 안에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출발 전에 행선지 미리 파악, 급출발·급제동 NO,

    경제속도로 운전하면 연간 98kg의 CO₂감축.

 

 7. 승용차 사용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B(버스)·M(지하철)·W(걷기) 건강법.

 

 8. 나무 심고 가꾸기!

   소나무 1그루가 연간 12kg의 CO₂흡수.

 

○ 실천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이는지 확인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지 않을까요?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하면서 덤으로 건강도 챙기는 착한 환경보호 생활습관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는 환경부 블로그(http://blog.naver.com/mesns),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해 보실  마음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