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바둑판을 사달고 해서
바둑판을 하나 샀죠
바둑을 두는 건 아니구요 ㅋㅋ
몇일전에 핸드폰으로 오목을 한번 보더니 꽂혔는지 바둑판을 사달라고 해서
하나 사 줬는데 저도 그렇고 아이도 아주 맘에 듭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흑돌과 백돌이 있죠
요게 아이디어네요
바닥에 조그마한 자석이 붙어 있어서 아주 편리해요
다른건 자석이 없던데 2000원 더 주고 요걸 산게 아주 잘 한거 같아요
아이와 한 판!!
아주 간단하게 이겨버렸죠
참고로 아이 나이는 9살 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두번은 물러준겁니다.
3번째는 물러주는거 없죠!!
조금전에 자기방에서 뭐하나 봤더니 혼자 오목두고 있네요
아빠를 이겨야 한다나요 ㅋㅋ
오냐~연습많이 하고 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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