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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는

명언-버락오바마-달리지 않는다면 진것이다


명언


당신이 지금 달린다면 패배 할 수 있다

하지만, 달리지 않는다면 이미 진것이다!!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다.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Barack Hussein Obama II)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모두 아시다시피 최초의 흑인 대통령입니다. 

지금 나이가 50대 중반이니 40대에 세계 초 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었네요 


2008년에 오바마가 누가 대통령이 되리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이길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물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틀려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버락 오바마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할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지만요..



꽤 유명한 일화죠

한국인 1.5세대 청년의 내용이라서 더 그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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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이민 개혁법 통과를 촉구하는 연설을 하던 때였습니다. 


단상 뒤편에 이민자 400여 명이 연설을 듣기 위해 기립해 있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막 연설을 시작하려는데 동양인 청년 한 명이 

튀어나와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민자 추방 중단! 중단!”

청년이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추방을 멈춰라! 멈춰라!”



급기야 연설이 중단됐고 건장한 경호원들이 청년을 끌어내기 위해

다가갔다. 청년과 경호원들 사이에 다소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이때 오바마가 청년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놔둬요. 청년을 이 자리에 그냥 있게 해줍시다. 

나는 저청년이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존중합니다.”​


오바마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민 정책처럼 복잡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득과 설

명 그리고 서로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 말

해보세요.”


“제가 원하는 건 그러니까….”


오바마의 침착한 대응은 언론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한 신문은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


대의 발언권을 존중하는 태도야말로 오바마가 지닌 


리더십의 원천”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