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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방에 끼울 도라에몽 일요일에 딸아이가 가방고리에 걸겠다고 인형하나 사겠다고 하고 잡은 도라에몽. 작은 인형이라서 얼마할려나?! 했는데 헉 !! 원래 가격이 그런가 보네요 --;; 막상 사고 보니 귀엽네요 지금도 많은 인기가 있지만 예전부터 많이 봐왔던 만화 캐릭터라서 친근감도 들구요 ㅋㅋㅋ 그런데 전 왜 앞 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귀엽죠 ㅋㅋ 더보기
자전거의 계절아 오려무나^^ 자전거 앞에 달 가방을 사서 집에 보관만해두었네요 자전거를 추워서 탈 수가 없었어요ㅜㅜ 오늘은 날씨가 제법 봄 날씨 같아서 꺼내서 먼지도 털고 해봤습니다 앞에는 핸드폰 넣을수 있는 공간. 양쪽 주머니는 지갑등의 조그마한 물건을 넣을수 있는 가방이랍니다. 봄 되면 아주 신나게 달릴겁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딸 아이와 저는 잘 놀지만 솔직히 레벨이 맞지 않아요 ㅋㅋㅋ 가끔은 혼자만의 자유가 필요해요^^;; 더보기
책도 읽지 않으면서 노벨문학상을 원한다! 책을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PC나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는 시대가,우리나라가 되어버렸는데 지난번에 신문에 난 기사가 생각이 나서 글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책 읽는 시간은 6분정도라는 어떤 기사를 보고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하고 돌아보았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봐야 되는 이유는 '책 안에는 네가 해 볼수 없는거, 네가 가보지 못한 곳, 네가 볼수 없는곳을 알수 있고, 그래서 생각할수 있을테니 책을 많이 봐야되~' 하고 말하고는 하지만 저는 책을 많이 보지 못하는 때가 많은거 같아요 나이를 먹고도 해보지 못한게, 보지 못한게 너무 많은데 책은 보지않고 있는거 같네요 P.S 책을 펼치지 않으면 그저 종이 뭉치일 뿐이다. [헤럴드경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교양지 ‘뉴요커.. 더보기